생두를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같은 종류의 생두라 하더라도 맛이 달라집니다.
로스팅은 8 단계 즉, "라이트,시나먼,미디엄,하이,시티, 풀시티,프렌치,이탈리안" 으로 볶음 정도를 나누며
통상 시티,풀시티 정도의 볶음도로 로스팅을 하게되나 생두에 따라 최적의 로스팅 포인트가 다릅니다.
드립용의 경우 미디엄, 하이, 시티, 시티+ 정도로 로스팅을 하게되고, 에스프레소는 시티, 시티+, 풀시티 로 로스팅을 합니다.
남스로스터리는 커피 본래의 향미와 맛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볶음도를 하이, 시티, 시티+. 풀시티 정도로 로스팅을 하며 만델링같은 일부 생두를 제외하고 커피 원두에서 기름이 많이 나올 정도로 강하게 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