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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가 변경되어서 그렇군요

작성자 장진영(ip:)

작성일 2019-11-18 11:22:47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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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향긋한 커피 늘 고맙게 마시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 1시 이전 결제시,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 원칙이 어김없이 지켜지고 있으므로

남은 원두의 분량이 1-2일분 정도가 남았을 때 재구매를 하는 편인데

늘 1시 이전에 결제를 해서 다음 날 받아보다가

이번에는 시간을 지나쳐서 목요일 오후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평소같으면 금요일에 로스팅이 되어 발송되고 토요일에 받아봐야 정상인데

토요일에 택배사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기에

우체국택배가 이렇게 늦기도 하나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토요일에 받을 것을 예상하고 토요일에 우체국 택배가 들어오지 않는 직장(학교)주소 대신

집 주소로 배송지를 변경해서 주문하기도 했고요.

남은 원두를 토요일에 다 소진한 상태라 커피 없는 일요일이 우울하더라구요.

집에서 직접 내려 마시기 시작한 후 부턴 밖에서 사먹는 커피맛이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잘 소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출근후 cj택배사로부터 오후 3시경 택배배송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고 나서야 택배사가 변경된 줄 알았어요.

물론 씨제이도 전국 유통망이 잘 갖춰진 대규모 택배사이지만

지역에 따라 기사님의 성향에 따라 배송 받는 시간과 날짜가 일정하지가 않거든요.

늘 불안함과 불편함을 함께 배송해주십니다 흑흑

특히 직장주소로 배송을 요청하면 안으로 들어오기 번거로운 구조 때문인지

매일 배송을 해주시지 않고 월, 수, 금  또는 다른 특정 요일등을 지정해서 방문하시는데다

집주소로 배송을 요청하면 그 동네는 밤까지 배송을 하셔서 밤 늦게 받는 경우도 있고요.

온라인 구매시 택배업체가 씨제이인 경우 주문을 고민하는 편인데

아 남스의 원두는 끊을수가 없어요 ㅠㅠ


택배사를 변경하신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주문한 다음날 틀림없이 받아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우체국 택배의 메리트가 사라져 버리다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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